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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채움

입출금 자유로운 파킹통장 2.1% 요즘 케이뱅크 열일하네 (feat. 빅스텝)

by 마이라이프로그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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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케이뱅크가 열일하는 듯하다.

22.07.13 빅스텝 하면서 한국의 기준금리는 2.25%가 되었다.

빅스텝은 기준금리를 0.5%p 올리는 것을 의미한다.

추가로 자이언트 스텝은 0.75%p, 울트라스텝은 1%p 인상 폭을 의미한다.

 

 

주로 사용하고 있던 파킹통장은 토스뱅크였다.

토스뱅크는 조건 없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데다 매일 연 2%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이었다.

이번 빅스텝 이후 토스뱅크를 의식한 건지 플러스박스 금리를 기존 1.3%에서 2.1%로 0.8%포인트 인상했다.

플러스박스는 파킹통장처럼 쓸 수 있는데, 토스뱅크와는 다르게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쌓인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입출금이 자유로워서 묶이는 게 없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케이뱅크 앱에서 아래 두 번째 탭을 누르면 상품이 나온다. 

10개까지 쪼개 쓰는 파킹통장을 누르면 가입이 가능하다.

연2.1%라고 되어있다.

 

 

일반 플러스박스와 기분에 따라 모으는 플러스박스 기분통장 이율은 동일하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세전 연 2.1% 이자를 지급한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예금통장이지만 더하기 빼기 버튼 하나로 바로 입출금이 가능해서 파킹통장과 다름없다.

 

상품설명서를 살펴보면 플러스박스는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는 상품이다. 

0.1%차이지만 토스뱅크에 있는 돈 일부를 케이뱅크로 옮겼다. 

사실 0.1% 차이는 일복리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토스뱅크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는 아닐 수 있지만, 차이 나는 건 사실이니까 분할해서 이자를 지급받기로 결정했다.

입출금 자유로운 파킹통장을 찾고 있다면 케이뱅크와 토스뱅크 비교해서 원하는 곳에 예치해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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