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2
룸 타입 : 패밀리 트윈
베드 타입 : 더블1, 싱글1
객실요금 : 성인 79,000 원 / 1박 (금-토)
체크인 : 15시 / 체크아웃 : 12시
전화번호 : 02-6967-0999
가성비 > 가심비
건물내 편의점 있다.시기별 요금 변동이 크다. 잘 이용하면 일반 시티뷰는 5만원대도 가능하다.단, 비수기 평일 남산뷰는 최저 7-8만원대에서 형성되는 듯 했다.
깔끔한 빌딩 외관의 호텔 입구
총 18층 중 객실은 3-17층이다.
우리가 배정받은 층은 16층.
엘레베이터 4대가 운영되고 있다.
비교적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요청하면 베개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랑 기절베개 요청했지만 품절이라고 했다.
c-curve베개와 메밀 베개를 받을 수 있었다.
베개종류는 아래 사진 참조.
(호텔에서 본 사진과 조금 다른 종류같기도 하다)
정확한 종류는 로비 오른편 베개종류를 확인하면 된다.
가성비가 좋다고 느낀게 이런 소소한 서비스들이었다.
이 외에도 OTT서비스를 5,000 원에 이용할 수 있는데
물어보니 이또한 품절..ㅠㅠ
이 서비스는 미리 예약을 해둘걸 싶었다.
TV는 미러링이 안된다고 한다.
대신 호텔리어의 개인적인 서비스인지 모르겠지만,
USB 있으면 보고싶은 영화를 담아드린다며
안내해주어서 고마웠다. 하지만 유에스비 없엄엄엄.
객실에 들어서니 통유리가 눈에 들어온다.
통유리 유무는 호텔 선택의 주요 기준이다.
통유리 러버..
남산뷰의 더블룸을 희망했지만 방이 없었다.
패밀리 트윈룸이 가성비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괜찮았다.
때만 잘 맞추면 패밀리 트윈룸도 5-6만원대에 예약 가능했다.
더블베드와 싱글베드 이불 천이 달랐다.
왜 다른지는 모르겠다.
빨래를 너무 열심히 하셨는가?
이불보가 두세군데 헤져있었다.
사용하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기에 패스.
가성비로 후려쳐본다.
테이블과 짐 둘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커튼 넘어로 보이는 시내풍경.
남산이 보이지 않아 실망했지만 저멀리 산이 보인다.
북악산 & 인왕산뷰 & 공사장뷰
대신 침대에 누워서 보면 스카이뷰라 시야가 탁 트여있다.
기본 어메니티들과 화장실.
욕조 안에서 샤워를 할 수 있다.
왼쪽으론 큰 건물이 있어서 이쪽으로만 바라봤다.
호텔 바로 뒤편에 을지로 힙지로 맛집이라고 소문난
진작이 위치하고 있다.
뒷문 이용하면 30걸음 안에 도달할 정도.
그 외에도 을지로 근처라 배달 또는 포장 가능한 곳이 많다.
총평. 서울 명동에서 통유리뷰의 가성비 후려치는 호텔.
미리 알고가면 이용할 서비스가 꽤 있다.
21.09. 지도채움.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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