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점등시간을 알고가자! 점등 전/후 구경하기

호텔에만 있기 뭐해서 야경을 감상하러 갔다.

동궁과월지(구. 안압지) 고고.

 

주소 :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운영시간 : 매일 09:00 - 22:00 연중무휴

입장 마감시간 : 21:30 까지

입장료 : 성인 3,000 원, 어린이 1,000 원

전화번호 : 054-750-8655

 

주차장은 넓었지만 점등시간 이후에는 많이 붐볐다.

조금 일찍가서 편하게 주차하고

점등 전/후를 다 감상해도 좋겠다.

9월 초 18:30 쯤

살짝 흐린대로 운치가 있다.

물에 비친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왔다.

점등시간이 다가오기 전 한 컷 남겼다.

9월 초 18:50 쯤

점등시간에 맞춰 불이 들어왔다.

이날 점등시간은 18:45 분이라고 했다.(9월 초)

점등시간은 미리 전화하면 친절히 알려주신다.

전화번호 : 054-750-8655

미리 알고가면 좋다.

도착하면 입구에 점등시간이 안내되어 있기도 했다.

해가 다 지지 않았지만 점등되었다.

9월 초 19:10 쯤.

사진 찍으면서 한바퀴 돌고오니

완전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역시 동궁과 월지 야경이다.

9월 초 19:20 쯤.

다들 야경을 보러 오는 이유가 있었나보다.

그런데 예전에 나는 이곳을 안압지라 불렀었다.

이름이 바뀐건지 찾아보니 아래처럼 바꼈다고 한다. 

출처 : 위키백과

기러기 안 오리 압자의 안압지였구나..

포토스팟 포인트지점.

인물사진을 찍기에는 사람들 많은 저 앞라인보다

요렇게 큰 나무 사이에서 월지를 바라보며 찍으니

흔하디 흔한 사진보다 자연스럽고 너낌있게 찍혔다.

숨은(?) 포토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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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면 

점등 전/후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포토스팟에서 인생샷을 남겨보길...

21.09. 지도채움.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