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호캉스 라한셀렉트 힐사이드 디럭스 트윈룸 후기 (feat.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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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라한셀렉트 경주
룸 타입 : 힐사이드 디럭스 트윈
베드 타입 : 더블1, 싱글1
객실요금 : 성인 156,000 원 / 1박 (금-토)
체크인 : 15시 / 체크아웃 : 11시
전화번호 : 054-748-2233
가성비 > 가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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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

층고가 높아 개방감을 준다.

로비에 들어섰을때 가장 먼저 눈길이 갔던 곳이다.

한층 아래 뷔페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보였다.

더플레이트

뷔페요금과 시간은 아래 사진 참조.(출처. 공홈)

엘레베이터 뷰.

우리 방은 마운틴뷰였지만 

이렇게 엘레베이터에서 레이크뷰를 감상할 수 있다.

보문호수가 넓게 펼쳐져있다.

조금더 올라가니 아래로 수영장도 보였다.

코로나 심하니까 참아본다..

힐사이드 디럭스 트윈 (@ 156,000 원/ 1박)

방으로 들어서니 커튼이 쳐져 있었다.

사진을 찍고 커튼을 걷어봤다.

초록초록한 뷰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정도 시원한 뷰라면 가격도 만족스러웠다.

최저가 찾기 위해 노력했는데, 공홈이 제일 저렴했다.

회원가입만 하면 회원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혹시 최저가를 찾고있다면 공홈과 꼭 비교 해보시길.

https://lahanhotels.com/gye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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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서 바라본 뷰.

이날 날이 흐렸어도 초록초록함은 남아있었다.

흐린날은 흐린대로 느낌이 있다.

깔끔한 베딩. 침대도 괜찮았다.

셋다 꿀잠 잤다고함.

이날 아쉬운게 있다면 비가와서 찬기가 느껴졌는데 

난방은 되지 않고 에어컨만 계속 가동된다고했다.

그래서 잘때 많이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이불이 좋아서인지

다행히도 몸은 따뜻하게 잘 수 있었다.

냉장고에는 생수2병, 탄산수2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화장실 내부.

우리 방은 욕조도, 샤워부스도 따로 있었다.

근데 한가지 놀라웠던게 저 변기..

변기 옆에 문이 있을것만 같은데 없다.

있었는데? 아니 없어요.

어메니티.

어메니티는 네츄라비세(Natura Bisse).

스페인 브랜드라고 한다.

사용하기 무난했다.

 

총평. 가족, 친구, 연인 모두 이용할 수 있겠다.

완전 가심비 보다는 가성비쪽에 가깝다.

수영장까지 이용했다면 가심비까지 좋았을지도?

예약은 공홈 회원가격과 꼭 비교해보길!

21.09. 지도채움.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