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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채움

서울 신라호텔 더라이브러리+패스트리부티크 다쿠아즈 (feat. 레드카드 바우처)

by 마이라이프로그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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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이브러리는 여름에 애망빙으로 유명하다.

애망빙이 먹고 싶었지만 시즌종료된 후였다.

그래서 더라이브러리에서 식사하고 패스트리부티크 다쿠아즈와 디저트를 구매했다.

 

주소: 울 중구 동호로 249

(지도는 맨 아래에)

전화번호 : 02-2230-3388

운영시간 : 매일 11:00 - 23:00

앉은 자리에서 빼꼼 보였던 남산타워뷰.

통유리창이어서 멀리까지 잘보였다.

다만 왼쪽 ㄱ자 형태의 건물이 시야에 걸리긴 했다.

더라이브러리 메뉴판.

- 팟타이 ( @ 36,000 원)

- 한우 치즈버거 ( @ 44,000 원)

메뉴를 주문했다.

바우처 역시 연회비와 쌤쌤이기에

분명 내돈내산인데, 느낌상 내돈이 아닌 느낌.

기본 플레이팅.

주문하면 피클과 케챱을 서빙해주신다.

더라이브러리 내부 분위기.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사이에 사람들이 몰렸다.

여기서도 식사를 많이 하는구나했다.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정시간마다 피아노 연주도 해준다.

아마 30분마다 한두곡씩 연주해주시나보다.

팟타이 ( @ 36,000 원)

후기 찾아보고 주문한건데 괜찮았다.

보통의 맛인데 장소가 주는 느낌덕에 맛이 UP.

한우 치즈버거 ( @ 44,000 원)

가격에 비해 플레이팅이 단순했다.

햄버거 + 감튀. 끝.

햄버거 단면.

내용물은 실해보인다.

재료들이 신선+싱싱함이 느껴졌다.

남은 금액으로 패스트리부티크를 이용했다.

두 곳에서 합산이 가능하다.

디피된 훌케이크들.

훌케이크는 5~6만원대.

조각케이크와 미니케이크도 있다.

가격은 1만원대.

파운드케익은 3-4만원대.

다쿠아즈는 냉장 쇼케이스에이 있다.

패트트리부티크 포장

포장도 예쁘게 담아주신다.

저 박스에는 기본 아이스팩을 동봉해주었다.

어쩐지 시원함이 오래간다고 했다.

더운 날씨탓에 아이스팩에도 불구하고 무너진 밤 케잌.

- 프티 몽 마롱(@ 12,000 원)

- 무화과 타르트 (@ 13,000 원) 

미니케잌과 타르트는 쏘쏘 기대이하였다.

다쿠아즈들.

다쿠아즈 (@ 3,800 원)

마카롱같은 디저트를 즐겨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다쿠아즈는 예상밖으로 맛있었다.

다들 맛있다고하는데는 이유가 있나보다.

다쿠아즈도 꼬끄라고 하는가,,

부드럽고 바삭하고 촉촉하고 다했다.

다쿠아즈는 다음에 또 생각날 맛이었다.

(나 일반 마카롱 내돈내먹한적 없음)

 

총평. 더라이브러리 식사는 맛대비 비싼가격인데,

서비스때문에 그렇게 책정이 되었겠지. 

다쿠아즈는 왜 사먹는지 알겠다.

21.09. 배채움.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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