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35 1층-4층
전화번호 : 070-5178-5080
운영시간 : 평일 11:30 - 18:30, 주말 11:30 - 19:30
(라스트오더 18:00 or 19:00)
오션뷰 카페여서 그런지 클로징 시간이 빠르다.
우리는 일찍 움직인 덕에 오픈시간에 입장할 수 있었다.
건물 하나를 통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창도 큼직하게 통유리로 되어있어 뷰가 탁 트여있었다.
이 날은 날씨도 한몫했다.
구름 한 점 없었으니까...

케이크는 파운드 케이크만 판매하고 있었다.
시그니쳐 메뉴는 두가지가 있었다.
음료 메뉴 외에도 케이크나 쿠키도 판매하고 있다.
시그니쳐 메뉴와 그 외 음료를 주문했다.
청사포에이드 @6,000 원
너티크럼블 @5,800 원
에이치라떼 @5,800 원
아메리카노 @5,000 원
원두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커알못이니까.. PASS.
카운터 바로 앞 잠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선인장뷰를 볼 수 있다.
1층에서는 주차된 차로 인해 바다가 잘 보이진 않았다.
자리를 잡기 위해 계단을 올라본다.
제일 첫 손님이어서 내부 사진을 깔끔하게 찍을 수 있었다.
감성낭낭하구만.
창이 크게 나있어서 개방감을 주는데,
창으로는 또 바다가 바로 보이니 가슴이 뻥 뚫렸다.
2층은 의자가 불편해 보여 한층 더 올라가봤다.
오픈시간대에 갔더니 햇빛에 창가 자리는 눈이 부셨다.
그래서 안쪽 자리에 착석했다.
3층은 거의 모든 자리에서 뷰를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파랑 + 화이트 조합으로 포카리느낌이 낭낭했다.
3층으로 올라오니 오션뷰가 더 잘 보였다.
의자도 쇼파로!!!
의자가 이정도는 돼야지~~
앉아있기에 적당한 쿠션감이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청사포에이드는 사진 찍을때 유용했다..?
바다 배경과 잘 어울리는 음료였다.
맛은 그냥 블루레몬에이드맛.
시그니쳐 메뉴는 작은 잔에 준다.
너티크럼블은 소보로 느낌의 크럼블이 토핑되어 나왔다.
뒤쪽 창으로는 해변 열차가 지나가는게 보인다.
창이 커서 참 마음에 들었다.
청사포를 간다면 오션뷰멍하러 재방문 하고싶은 곳이다.
이곳을 소개해준 친구에게 감사의 인사.

22.04. 당채움.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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