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62번길 38 115호, 116호
전화번호 : 010-5568-4130
운영시간 : 매일(화 제외) 11:00 - 22:00 화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17:00 or 18:10, 품절 시 조기마감)
주차 : 가능(지하주차장 이용)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순 없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이라니!!
하루 전에도 먹으려고 시도했었으나 실패했었다.
저녁 다 먹고 일곱 시 조금 넘어서 전화하니
거의 모든 젤라또가 품절되었다고 했다.
이동시간 생각하면 먹기 힘들 거라며...
그래서 결국 다음날 가서 먹을 수 있었는데,
꼭 먹어보고 싶다면 저녁 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호랑이가 찰떡 아이스크림을 두 개 들고 있는데,
엄청 엄청 귀엽다. 해운대 명물이 될 상이로다.
"보냉포장" 불가 매장이라고 한다.
구매 후 5분 이내에 먹길 권한다.
베스트 메뉴인 해운대(소금우유) @ 4,000 을 주문했다.
실제로 이런 문구도 있었다.
인증샷은 30초 이내로.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녹는 속도가 빨라서
인증샷을 찍다 보면 젤라또 잘 가~ 해야 한다.
그러니 최대한 후다닥 찍고 먹어보자.
만들어져 있는 게 아니고 주문을 하고 나면
이 젤라또들에 찰떡을 감싸준다.
내 해운대 젤라떡이 만들어지고 있다.
왼손, 오른손 초ㅑㅂ-초ㅑㅂ 하고 나면,
거의 바로 서빙된다. 스피드 구욷.
그 자리에서 바로 찰떡을 감싸서 그런지
한입 베어 물면 아주 쫜-득거린다.
다들 찍는다는 바다 배경으로도 한번 찍어본다.
갬성더하기.
저 받침대는 재활용하는 건가? 낭비긴 하다..
받침대 빼고 받으면 500원 정도 할인해주면 좋겠다.ㅎ
젤라떡은 쫜-득거리는 것이 내 입맛에 잘 맞았고,
해운대 맛은 상상했던 그 맛이어서 더 좋았다.
우유맛에 살짝 짭조름함을 더한 단짠의 정석 같은 맛.
이 짤이 너무 어울리는 맛이다.
한 개 더 먹고 싶었지만, 다음을 위해 참아본다.
해운대 간다면 또 사 먹으러 가야징~★
22.04. 당채움.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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