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채움

광주 동명동ㅣ900달러($900)ㅣ힙하고 피자 맛남 맥주 땡김

by 마이라이프로그 2021. 6. 23.
728x90

정리할 것이 많아 포스팅도 한참 밀렸다.

여기는 나중에라도 포스팅해야지하면서

사진을 찍어뒀던 곳이다.

광주는 첫 방문이었다.

지인이 맛집을 데려가줘서 행복했다.

 

주소 : 광주 동구 동계천로 103-2

운영시간 : (네이버 기준)

화~목 12:00 - 23:00,

금~토 12:00 - 01:00,

일요일 12:00 - 21:00

월요일 휴무

젊은이 감성

외관이 힙하다. 젊은이 감성이랄까?

젊은이의 기준은 몇살이지?

900$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900이네.

매매기준율 (21.03.23 기준) 하나은행 참조.

900$=1,022,310 원

매매기준환율 1,135 원/$ 군.

왜 하필 900$인지는 모르겠다.

피자 메뉴.

피자 종류는 여섯가지고,

모든 피자 반반 가능하다고 한다.

음료 메뉴.

빅웨이브도 있다.

지금 보니 900달러 특제소맥도 있었네.

특제소맥 도수는 ???%.

다음에 방문하게되면 먹어봐야지.

(광주 또 언제갈지..)

기본 핫소스, 파마산 치즈 가루, 오이피클.

오이피클을 통으로 줘서

나이프로 잘라먹으면 된다. 귀여워..

나이프, 볼펜, 냅킨.

피자나이프. 귀여워.. 여기는 전체적으로 귀엽다.

힙하다 해야하나? 

나이프, 볼펜, 냅킨 케이스 모두 탐난다.

저 피자 볼펜, 병따개로 기억했는데 볼펜이었다. 

반반 피자 @17,900 원. 페퍼로니+루꼴라.

페퍼로니+루꼴라 조합으로 반반했다.

치즈도 쫀득하고, 적당히 짭쪼름한 맛이었다.

싱겁게 먹으려고 노력하지만,

피자는 좀 짜도 된다! 특히 페퍼로니는!

루꼴라 피자에 치즈도 듬뿍 올라가있었다.

도우는 쫄깃한데, 도미노의 나폴리 정도 두께다.

맥주 땡긴다!! 땡긴다 땡겨!!

대구에서는 #로니스도우 가 있다면,

광주에는 #$900 이 있다.

개인적으로 맛은 로니스도우 승.

워낙 최초 충격이 컸던 터라..

물론 로니스도우도 세번째 방문부터는 

감동이 사라졌다.

역시 처음이 강렬한가보다.

케이준 치즈 포테이토 @6,900

감튀에 치즈를 듬뿍 녹여놓았다.

느~끼해도 별미로 계속 먹게 된다.

사이다와 맥주.

저 맥주가 맛난 맥주라더라. 맛만 봤다.

다음에 저 맥주 보이면 병으로 시켜봐야지.

사이다 병은 귀여운 크기다.

큰 병일거라고 생각하면 오산.

내부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다.

힙한 젊은이 느낌. 감성.

900 dollar.

총평. 평타이상의 피자맛. 맥주가 땡긴다.

힙한 분위기를 즐기며 피자를 먹을 수 있다.

21.04.25. 배채움. 끄읕.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