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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채움

미즈컨테이너-추억의 맛 수성못점

by 마이라이프로그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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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시절 동성로 미즈를 즐겨먹곤했다.
동성로지점 두개가 없어지고 강남 지점과 대구대점 본점만 운영하고 있는 줄알았는데, 수성못에서도 운영을 하고 있었다.
찾아보니 김해도 있고, 창원도 있고 사업을 많이 확장했나보더라. 좋을 일이군

주소 : 대구 수성구 수성못6길 10 2층
운영시간 : 매일 12:00 - 22:00 마지막주문 21:00
주차장은 건물 앞 주차장 2시간 무료라고한다.


미즈컨테이너 외관

2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예전의 동성로지점과는 느낌이 달랐다.

내부인테리어

인테리어 컨셉은 여전히 공사장이었다.

샐러드스파게티(15,500 원)
특선 반반리조또(14,700 원)

가격이 뒷단위가 있었다. 500원 700원 이런식으로..
경영학적으로 이유가 있었겠지?
미즈하면 떠먹는피자와 샐.스! 샐러드스파게티가 떠오르는데 이날은 밥이 땡겨 리조또를 시켰다.

샐스는 여전히 새콤달콤한것이 맛난 냉 스파게티였다. 추억의 맛. 감격!
처음 차가운 스파게티를 막었을때 엄청난 센세이션으로 다가왔는데 아직도 신비로운(?) 맛이다.
반반리조또는 새로나온 메뉴같기도?? 반은 크림이도 반은 매콤한 토마토 소스였던것 같다.
느끼하다가 매콤하다가 반반리조또가 조화로웠다.

기본피클
메뉴가 많아서 대표적인걸로 찍었다.

너무 간만에 먹어서 추억의 맛을 느끼면서 먹었다.
샐러드스파게틴 또 생각이나겠다. 새콤달달하니 맛좋다아-!
에전엔 음식나오면 공사장 모자를 가져가고 하이파이브를 했었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하이파이브를 자제하고있는것 같다. 어서 빨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샐러드스파게티는 추억의 맛~~

2020.10.16. 배채움.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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