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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채움

대구신세계 플러스크로플 - 새로운 간식

by 마이라이프로그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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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살찌는 맛이다.
언젠가 크로플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었다.
크로플 : 크로아상 + 와플
처음 들었을때도 ‘아이디어가 괜찮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는 역시나였다.

주소: 대구신세계 백화점 지하1층
영업시간 : 백화점 문닫을때~

크로플

맛있는걸로 맛있는걸 만들어냈는데 맛이 없으면 이상한거 아닐까?

크로플 메뉴 가격

개당 삼천원 중후반대이다. 간식치고는 비싼편이다.

박스포장(+1,000)

다섯개 이상을 주문하면 박스포장(+1,000)이 무료다.
살짝 속임수 같은게 다섯개사면 이만원 가까이 나온다.먹는데 돈 안아끼는 나지만 그래도 내돈...ㅜㅜ
낱개로 구매해도 종이봉투에 담아준다.
SNS 상에서 핫하다더니 가게를 빙둘러 웨이팅 라인이 형성되어 있었다.
그래도 만들어놓은 크로플이 많아서 금방금방 줄어들었다.

크로플 인기메뉴

이렇게 세가지가 인기메뉴라고 해서
플레인1 시나몬1 메이플 2 그리고 누텔라1개를 포장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형으로 플레인 시나몬 누텔라 메이플

구매하고 바로 먹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크로아상의 겹겹의 파삭한 부드러움과 와플의 쫄깃함이 합쳐진 식감이었다.
이 중에서도 내가 먹은건 메이플과 누텔라를 먹었다.
누텔라 한 입 먹으니 세상 달달했다. 말그대로 누텔라맛이다. 당이 떨어질때 하나 먹으면 좋겠다.
순위를 매기자면 어렵다. 둘 다 맛있었는데 단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플레인이나 시나몬을 먹는게 낫겠다.

다음에 먹게되면 플레인 한개만 사서 꿀찍어 먹어봐여겠다.

20.07.25 당채움.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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